LS전선아시아, 지난해 영업익 260억 원 달성…역대 최대 실적

입력 2020-01-17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전선아시아 "추가설비 투자를 통해 성장 동력 확보할 것"

LS전선아시아는 17일 지난해 누적 매출 5203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의 잠정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자,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 44%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 영업이익은 각각 1285억 원, 6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전선아시아는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베트남 시장을 지속해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지난해 베트남의 국내총생산은 7.02%가 증가했지만, 전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전력 부족 현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LS전선아시아는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진행 중이다.

작년에 투자가 완료된 MV(중압) 케이블, 건축용 전력 제품에 더해 올해 추가로 투자가 완료될 MV 케이블 등이 추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LS전선아시아는 설명했다.


대표이사
이상호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명노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1]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76,000
    • -0.61%
    • 이더리움
    • 4,736,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2.17%
    • 리플
    • 3,120
    • -3.38%
    • 솔라나
    • 209,000
    • -1.88%
    • 에이다
    • 658
    • -1.79%
    • 트론
    • 427
    • +2.64%
    • 스텔라루멘
    • 376
    • -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160
    • -0.89%
    • 체인링크
    • 21,280
    • -1.39%
    • 샌드박스
    • 221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