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신규 복합제 ‘KD5001’ 연구자 모임…연내 발매

입력 2020-01-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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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동제약)
(사진제공=경동제약)

경동제약은 신규 복합제 ‘KD5001’의 임상 3상 종료를 위한 연구자 모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모임에는 총괄 연구책임자인 김종진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를 비롯한 15개 기관의 교수와 연구자, 경동제약의 김경훈 상무와 김석범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상무는 “KD5001 임상 3상 진행 및 종료에 도움을 준 15개 참여 실시기관 교수님들과 연구자들께 감사드리며 신규 복합제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D5001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3제 복합제다. 2015년부터 개발 및 비임상시험에 착수, 임상 3상을 통해 우월성을 입증했다. 경동제약은 KD5001를 연내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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