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피부 시술 환자 전문 화장품 ‘피알포’ 론칭

입력 2020-01-13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병의원 전문 화장품 '피알포' 론칭 행사에서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젤)
▲병의원 전문 화장품 '피알포' 론칭 행사에서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젤)

휴젤이 병의원 전문 화장품 시장에 뛰어든다.

휴젤은 피부 시술 환자를 위한 메디컬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피알포([PR]4)’를 선보이고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경쟁력을 집중 강화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피알포는 휴젤이 가진 전문적인 피부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병의원 전문 브랜드다. 일반 피부 케어가 아닌 병의원 피부 시술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병의원 전문 화장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검증(Proven)’, ‘주요성분(Prime)’, ‘촉진(Promotive)’, ‘전문가(Professional)’란 4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피부 케어를 전문적으로 다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피부 레이저 및 기타 시술에 따른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시술 효과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피알포는 피부 재생 및 장벽 회복에 도움을 주는 휴젤의 독자 성분 에이치 이씨엠 리포좀(H.ECMTM Liposome)을 함유하고 있으며, 관련 조성물은 특허 출원 중이다. 에이치 이씨엠 리포좀은 피부 진피를 구성하고 있는 핵심성분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프로테오글리칸으로 구성, 3가지 성분을 결합한 후 리포좀 공법을 더해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휴젤 관계자는 “단순 제품 출시만이 아닌 국내외 병원 네트워크와 공동연구 및 개발, 마케팅을 함께 전개해 병원과 상생 유통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기존 사업군인 히알루론산(HA) 필러,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함께 병의원 전문 화장품으로 다양한 피부 시술 케어를 제공하는 통합 메디컬 솔루션을 구축해 진정한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문형진, 박철민 (각자 대표집행임원)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68,000
    • +0.88%
    • 이더리움
    • 4,566,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19%
    • 리플
    • 3,042
    • -0.1%
    • 솔라나
    • 199,000
    • +0.51%
    • 에이다
    • 623
    • +0.65%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07%
    • 체인링크
    • 20,790
    • +2.5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