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고성장 지속 ‘목표가↑’-KB증권

입력 2020-01-09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증권은 9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예상 순이익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24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 하누리 연구원은 “이익 예상치를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도 올렸다”며 “판매 채널의 다각화를 비롯해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다양화, 중국 현지 모델 기용 등을 통한 마케팅 강화 등 기대하 것이 많다”고 평가했다.

하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4048억 원, 영업이익 274억 원, 순이익 256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 실적의 주안점은 화장품 매출 증가와 자회사 손익 개선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화장품은 면세 향 판매가 우수해 고성장을 지속했고 생활용품은 출점 확대로 외형 성장과 비용 증가가 동반했을 것으로 본다”며 “자회사 폴푸아레는 일회성 비용 제거에 의류 사업 철수가 더해지면서 손실 폭이 크게 줄어들고, 몽클레르 고성장과 인터코스 손실 축소가 주효하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윌리엄 김, 김홍극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6]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16,000
    • +1.61%
    • 이더리움
    • 4,930,000
    • +5.82%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0.88%
    • 리플
    • 3,071
    • -0.81%
    • 솔라나
    • 203,800
    • +2.72%
    • 에이다
    • 690
    • +4.23%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73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37%
    • 체인링크
    • 21,000
    • +2.24%
    • 샌드박스
    • 2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