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이란, 미군 주둔 이라크 기지 2곳에 12발 이상 탄도미사일 발사”

입력 2020-01-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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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미사일 발사돼…지역 보호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이란이 7일(현지시간) 공격을 가한 이라크 기지 2곳. 출처 CNN
▲이란이 7일(현지시간) 공격을 가한 이라크 기지 2곳. 출처 CNN
미국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군과 연합군이 주둔하는 이라크 기지 2곳에 최소 12발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국방부의 조나선 호프먼 대변인은 “이들 미사일이 이란에서 발사됐으며 미군과 연합군 인력이 주둔하고 있는 알아사드와 이르빌(Irbil) 기지 2곳을 타깃으로 한 것이 분명하다”는 성명을 내놓았다.

그는 “우리는 초기 전투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공격을 받은 기지들은 높은 경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상황과 대응책을 평가하고 나서 이 지역의 미국 요원들과 파트너, 동맹국을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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