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日 토요타 “커넥티드 기술 검증할 거대 실험도시 세운다”

입력 2020-01-07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즈오카에 21만 평 규모로 내년 착공, 사물인터넷 포함한 다양한 신기술 실증 추진

▲'아키오 토요타' 일본 토요타 사장이 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컨벤션 센터에서 '가상 실험 도시' 구축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 아래는 토요타가 공개한 가상도시 이미지.   (출처=미디어토요타)
▲'아키오 토요타' 일본 토요타 사장이 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컨벤션 센터에서 '가상 실험 도시' 구축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 아래는 토요타가 공개한 가상도시 이미지. (출처=미디어토요타)

일본 토요타가 커넥티드 자동차 관련 신기술을 직접 검증하기 위해 거대 실험 도시를 직접 세운다.

이 도시에는 토요타 직원을 비롯해 각 분야 연구진 등 2000여 명이 실제로 거주하며 신기술 검증에 나선다.

토요타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컨벤션 센터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어 “사물인터넷(IoT)이나 인공지능(AI) 신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70만㎡ 규모(약 21만 평)의 실험도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아키오 도요타 일본 토요타 자동차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단순한 자동차 회사에서 벗어나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신에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년 전 CES 2018을 통해 '모빌리티 컴퍼니'로의 변신을 공언한 토요타는 이후 다각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 실험 도시 구축을 확정했다.

토요타가 구상 중인 ‘커넥티드 실험 도시’는 폐쇄가 예정된 시즈오카(靜岡) 현 공장 부지에 세워진다.

회사는 이곳에 자사 직원을 포함해 각 분야 연구진, 일반 주민 등 2000여 명이 실제로 거주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곳 실험 도시는 자율주행차와 인공지능(AI) 등 현재 개발 중인 신기술의 실생활 도입 및 검증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요타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 조성하는 실험 도시가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15,000
    • -2.42%
    • 이더리움
    • 3,256,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630,500
    • -3.59%
    • 리플
    • 1,977
    • -1.2%
    • 솔라나
    • 121,700
    • -3.03%
    • 에이다
    • 357
    • -3.51%
    • 트론
    • 480
    • +1.05%
    • 스텔라루멘
    • 22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50
    • -4.23%
    • 체인링크
    • 13,010
    • -2.84%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