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우 삼성重 사장 “올해 어떤 상황에서도 이익 내자”

입력 2020-01-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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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재 적기 공급ㆍ설계 효율 극대화ㆍ무결점 작업 수행 등 주문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사진제공=삼성중공업)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사진제공=삼성중공업)
남준우<사진> 삼성중공업 사장이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남 사장은 6일 신년사에서 “진행 프로젝트의 공정 준수 및 LNG선 대량 건조 체제 구축, 엔지니어링 중심의 경쟁력 확보,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기업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LNG선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건조할 수 있는 생산 체제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LNG선 건조에 대해 △기자재 적기 공급 △동일한 사양에 대한 설계 효율 극대화 △무결점 작업 수행 및 공정 준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남 사장은 이어 "경쟁 우위에 있는 친환경, 스마트십 기술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해 시장을 계속 선도해야 한다"며 "해양플랜트 상세설계 역량을 강화해 100% 자립 기반을 다지자"고 말하며 엔지니어링 중심의 근원적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전과 품질규정, 준법경영 등의 기본 지키기도 언급했다. 기본과 원칙, 법규를 철저히 지켜 안전한 일터, 고객의 신뢰를 받는 회사로 거듭나자는 의미다.

남 사장은 마지막으로 '인정승천(사람의 노력은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이라는 사자성어를 소개하면서 "임직원 모두가 잠재된 열정과 저력을 끌어모아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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