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나이 66세에 섬마을 하숙생 된 이유…도시 벗어나 ‘애도’ 생활

입력 2019-12-24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출처=KBS)

가수 전영록이 섬마을에서 하숙생 생활을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신비의 섬 애도를 찾아 하숙생이 된 전영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껏 도시 생활만 하던 전영록은 나이 66세에 섬 애도에서 하숙생 생활을 시작했다. 밥을 짓는 것은 물론 반찬 재료까지 모두 자급자족으로 해결해야 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 하나 없는 작은 섬에서 밥을 짓고 애도의 명물 쑥을 캐는 모습은 마치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를 떠오르게 하기도 했다.

전영록은 “처음에는 좀 후회했다. 멀기도 하고. 그런데 있다 보니 계속 머물고 싶어졌다”라며 애도의 일몰을 바라보며 노래를 회상해 감상에 젖게 했다.

한편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88,000
    • -0.1%
    • 이더리움
    • 4,653,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7%
    • 리플
    • 3,075
    • -0.71%
    • 솔라나
    • 198,000
    • -2.61%
    • 에이다
    • 676
    • +4.48%
    • 트론
    • 417
    • -1.65%
    • 스텔라루멘
    • 3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60
    • +1.24%
    • 체인링크
    • 20,600
    • -0.05%
    • 샌드박스
    • 2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