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2공장 신축ㆍ자회사 모멘텀 기대”-미래에셋대우

입력 2019-12-20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대우는 명문제약에 대해 20일 제2공장 신축에 이어 바이오 자회사의 실적 모멘텀으로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명문제약은 업력 37년차의 중견 제약사다. 자회사로는 명문 투자개발(80%)과 명문바이오(100%)를 보유하고 있다. 의약품 매출은 순환기, 근골격계, 소화기 등 다양한 적응증 제품군으로 분산됐다.

김성재 연구원은 “제1공장의 설비 노후화, 정제 및 캡슐제의 생산 CAPA 확대, 외주ㆍ수탁 생산 내재화 등을 이유로 제2공장을 신축해 지난해 8월부터 가동하고 있다”며 “약 370억 원이 투입된 향남 제2공장 신축으로 명문제약의 생산 가능량은 2016년 대비 정제 약 75%, 캡슐제 약 77%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명문바이오 역시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명문바이오는 2018년 5월 분할 설립된 신약 R&D 자회사다. 명문제약에서 진행한 치매치료제 및 산학 협력으로 개발이 진행 중인 항암제, 기술도입을 통해 허혈성 뇌졸중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캐쉬카우 목적으로 도입하는 제품들이 명문바이오에 실적 모멘텀을 제공해줄 전망이다”며 “도입 제품은 미국 케라 스템사 탈모치료기기(Celution), 에이셀사 상처 재생 기기(Cytal/MicroMatrix)로 2020년 상반기 국내 품목허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내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1600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112억 원을 전망한다”며 “올해 실적 기저 효과, 명문 바이오 모멘텀으로 2020년부터 우상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50,000
    • -1.47%
    • 이더리움
    • 3,371,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56%
    • 리플
    • 2,040
    • -2.49%
    • 솔라나
    • 129,700
    • -0.84%
    • 에이다
    • 386
    • -1.53%
    • 트론
    • 515
    • +1.18%
    • 스텔라루멘
    • 234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20
    • -2.57%
    • 체인링크
    • 14,480
    • -1.36%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