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년 R&D 85조7000억 투자... 세계 5위

입력 2019-12-18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기정통부 제공)
(과기정통부 제공)

지난해 정부와 국내 기업이 쓴 연구개발비 총액은 세계 5위 규모인 85조7287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7년보다 6조9395억 원(8.8%) 증가한 규모다. 특히 국내 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전년대비 0.26%포인트 증가한 4.81%로, 이스라엘(2017년 기준 4.54%)을 앞서 2017년에 이어 세계 1위 수준을 유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연구개발활동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재원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65조7028억 원으로, 연구개발비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줬다. 정부·공공재원(18조3630억 원)은 전년보다 3.5% 늘었다.

연구비를 가장 많이 쓴 곳은 기업체로 68조8344억 원(80.3%)을 썼다. 이를 이어 공공연구기관이 9조8439억 원(11.5%), 대학이 7조504억 원(8.2%)을 사용했다.

기업 중에서는 대기업이 43조8236억 원(63.7%)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중견기업이 13.9%, 중소기업이 10.9%, 벤처기업이 11.5%였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내년 1월 관련 보고서를 발간해 연구자와 국민이 이용할 수 있게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국가통계포털(KOSIS) 등에 공개하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도 송부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50,000
    • +1.17%
    • 이더리움
    • 2,967,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76%
    • 리플
    • 2,025
    • +0.8%
    • 솔라나
    • 125,400
    • -0.4%
    • 에이다
    • 383
    • +1.5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34
    • +4.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60
    • +13.02%
    • 체인링크
    • 13,100
    • -0.08%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