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뉴트리플랜 "길냥이 겨울나기 도와요"

입력 2019-12-18 10:58 수정 2019-12-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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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대표(왼쪽)와 김동현 동원F&B 펫푸드 마케팅 담당자가 길고양이를 위한 사랑나눔 후원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F&B)
▲박선미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대표(왼쪽)와 김동현 동원F&B 펫푸드 마케팅 담당자가 길고양이를 위한 사랑나눔 후원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F&B)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길냥이 집사로 나선다.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은 18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길고양이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뉴트리플랜은 길고양이와 행복한 공존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뉴트리플랜은 협약에 따라 ‘네이버 브랜드데이’ 기획전과 ‘네이버 해피빈’을 연계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18일 진행되는 ‘네이버 브랜드데이’는 단 하루 동안 네이버 쇼핑을 통해 뉴트리플랜 전 제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고객이 기획전에 방문해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에 길고양이 응원댓글을 남기면, 뉴트리플랜은 댓글 하나당 100g씩 적립해 최대 1톤의 고양이 건식사료 ‘뉴트리플랜 그레인프리’를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측에 전달하게 된다.

‘뉴트리플랜 그레인프리’는 無곡물(그레인프리), 無글루텐 속성의 건사료로 동물성 단백질을 강화해 육식동물인 고양이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뉴트리플랜은 종합식품기업 동원F&B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로서 1991년부터 약 28년간 펫푸드를 만들어 왔다. 뉴트리플랜은 올해 대규모 투자를 통해 1000만개의 펫푸드 파우치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증설했으며, 80여 종에 이르는 자체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글로벌 펫푸드 기업인 캐나다 ‘뉴트람’, 태국 ‘CP그룹’과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길고양이는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대상”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길고양이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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