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히트상품] LG전자 ‘시네빔 프로젝터’

입력 2019-1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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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10cm 거리서 100인치 4K 초고화질 화면 구현

▲LG전자 'LG 시네빔 레이저(Laser) 4K' 프로젝터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LG 시네빔 레이저(Laser) 4K' 프로젝터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초고화질ㆍ초대형 화면에 편의성까지 갖춘 ‘LG 시네빔 레이저(Laser) 4K’ 프로젝터(모델명:HU85LA)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LG 시네빔 Laser 4K’은 4K UHD(3840X2160) 해상도와 200만 대 1의 뛰어난 명암비를 지원해 고화질의 깊이 있는 입체적 영상을 표현한다. 사용자는 마치 영화관에서 시청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화면 밝기는 최대 2700 안시루멘(ANSI-Lumen)에 달한다. 촛불 2700개를 동시에 켠 밝기 수준이다.

이 제품은 파란색 레이저 광원과 빨간색 레이저 광원을 동시 적용한 듀얼 레이저 광원을 탑재했다. 단색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는 프로젝터보다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색 표현이 장점이다. 영화 제작시 기준이 되는 디지털 시네마 표준색 영역 ‘DCI-P3’를 97% 충족한다.

‘LG 시네빔 Laser 4K’는 초단초점 기술을 탑재해 좁은 공간에서 초대형 화면을 구현한다. 제품과 스크린 사이가 10cm만 돼도 100인치의 대화면을 보여준다. 최대 120인치까지 지원한다. 투사 거리가 짧은 만큼 공간 활용이 뛰어나고 제품 설치도 간편하다.

화면 모양을 보정하는 기능도 강화했다. 프로젝터는 처음 설치 위치에 따라 화면이 일그러지거나 왜곡돼 사다리꼴 형태로 나타나곤 한다. 대부분 프로젝터는 투사된 화면 모서리 4개 지점만 위치를 이동할 수 있어 화면 모양을 정교하게 조절하기 어려웠다. 이 제품은 화면 테두리의 총 12개 지점에서 화면을 늘리고 줄일 수 있어 편리하게 정확한 화면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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