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현상 연구…전 세계 학자들 서울로

입력 2019-12-05 2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탄소년단 (사진제공=Mnet)
▲방탄소년단 (사진제공=Mnet)

방탄소년단(BTS)이 만든 문화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전 세계 학자들이 서울로 모인다.

한국언론학회 문화젠더연구회는 11일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관 그랜드볼룸에서 'BTS 너머의 케이팝: 미디어기술, 창의산업 그리고 팬덤문화'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현상을 집중 토론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된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이번 세미나는 홍석경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기조연설 '한류 연구의 지형도: BTS 등장 이후의 새로운 지평'으로 시작한다.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돼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등지에서 온 학자 17명이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의 미셸 조 교수 등이 '방탄 투어'로 불리는 방탄소년단 팬 관광 문화와 K팝 소비 방식 변화 등 방탄소년단 등장 이후 바뀐 사회적 현상을 짚는다.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베르비기에 마티유 박사과정 등이 방탄소년단의 초국적 팬덤 현상을 다룬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이규탁 교수 등은 방탄소년단이 제3의 문화를 형성해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상황에 관해 논의한다.

끝으로 영국 워릭대학교 이동준 박사과정 등이 방탄소년단의 성공이 가져온 산업·기술 혁신과 문화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분석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자료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자료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30,000
    • -1.4%
    • 이더리움
    • 4,324,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870,500
    • -0.85%
    • 리플
    • 2,791
    • -1.31%
    • 솔라나
    • 186,600
    • -0.43%
    • 에이다
    • 526
    • -0.75%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310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90
    • -0.34%
    • 체인링크
    • 17,770
    • -1.39%
    • 샌드박스
    • 207
    • -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