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첩보' 최초 제보자, 송병기 현 울산시 경제부시장

입력 2019-12-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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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연합뉴스)
▲올해 4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연합뉴스)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최초로 청와대에 제보한 인물이 송병기 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4일 연합뉴스 등 다수 매체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된 비리 의혹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최초로 제보한 인물이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라고 보도했다.

송병기 부시장은 작년 6·13 지방선거 때 김 전 시장의 경쟁후보였던 송철호 현 울산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브리핑에서 김 전 시장의 측근비리 의혹을 촉발시킨 첩보가 어떻게 접수됐는지 경위를 설명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정부 부처에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로 파견돼 근무하던 A 행정관은 2017년 10월 스마트폰 SNS 메시지를 통해 김 전 시장의 의혹 등과 관련한 제보를 받고, 이를 요약·편집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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