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경제사범 취업 제한 관리 심의위 출범

입력 2019-11-14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법무부는 경제사범의 취업과 인허가 승인 여부 등을 심의하는 ‘특정경제사범 관리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5억 원 이상의 사기·공갈·횡령·배임 범죄를 저지르거나 5억 원 이상의 재산국외도피, 금융회사 등 임직원이 3000만 원 이상의 수재 등으로 징역형의 유죄 판결을 받으면 일정 기간 공공기관과 기업체에 취업을 금지하고 인허가를 받을 수 없도록 규정한다.

이에 따라 경제사범관리위는 △특정 경제사범에 대한 취업과 인허가 등 승인 여부 △취업 제한 등을 위반한 경우 해임이나 허가 취소 요구 △기타 특정 경제사범 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자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위원장은 법무부 차관이 맡으며,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대검찰청 관계자 7명과 회계사, 변호사, 교수 등 민간 전문가 3명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경제사범관리위는 이날 첫 회의에서 향후 제도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취업 제한 여부가 문제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심의했다.

법무부는 “특정 경제사범 취업제한 등 제도를 실효적으로 운영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국가 경제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우린 주주 아니다?”…앤스로픽發 ‘프리IPO 쇼크’ [AI 투자 광풍의 ‘민낯’ ①]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58,000
    • +0.35%
    • 이더리움
    • 3,181,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565,000
    • +3.01%
    • 리플
    • 2,058
    • +0%
    • 솔라나
    • 127,100
    • +0.95%
    • 에이다
    • 374
    • +0.81%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2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63%
    • 체인링크
    • 14,510
    • +3.2%
    • 샌드박스
    • 10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