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내년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주목 ‘매수’-NH투자

입력 2019-11-0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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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4일 SKC에 대해 내년 동박 사업 인수 완료로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주목받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원, 화학 섹터 내 톱픽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황유식 연구원은 “동박 사업(KCFT)을 인수 작업 중으로 2020년 초 인수 완료 후에는 성장성 높은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주목받게 되며, SKC코오롱PI 지분 매각 성공 시에는 동박 설비 증설 기대감이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412억 원으로 직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화학 사업의 경우 계절적 성수기로 출하량 증가와 프로필렌 가격 하락으로 스프레드 회복이 전망된다”며 “SK텔레시스(통신장비)는 4분기 최대 성수기로 분기 영업이익 증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필름 부문 투명 PI 양산 설비는 시운전 중으로, 다수 기업을 통해 테스트 진행 중”이라며 “2020년 상반기 폴더블폰에 채용될 전망으로 부문 영업실적 개선 요인이다. 2020년 초 화학 사업 분할 및 JV 설립, KCFT 인수 완료, SKC코오롱PI 지분 매각 등 성장을 위한 전략이 구체화하며 주가는 리레이팅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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