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네트라다인' 전략 투자…자율주행 기술 개발 목적

입력 2019-10-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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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라다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솔루션 업체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솔루션 업체 '네트라다인'에 전략 투자를 단행했다.

10일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인 현대크래들이 최근 네트라다인에 투자하고 파트너십을 맺었다.

네트라다인은 물류 업체 등의 차량에 장착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카메라 '드라이버아이'로 전방충돌 경고 등의 ADAS 기능을 구현하며 도로와 운전자 행동 정보 등을 수집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으로 네트라다인이 수집한 도로와 운전자 정보를 활용해 '레벨 3' 이상의 ADAS와 자율주행에 필요한 고정밀지도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는 자율주행을 레벨 0에서 5까지 6단계로 구분한다. 레벨 3은 운전자가 특정 상황에 개입하는 '조건부 자율주행'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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