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디자인 공모전 공개 투표

입력 2019-10-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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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00점 이상 작품 중 심사위원단이 엄선한 70점 대상 실시

▲삼성전자가 9일부터 23일까지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디자인 공모전 '#BESPOKE랑데뷰' 온라인 공개 투표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9일부터 23일까지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디자인 공모전 '#BESPOKE랑데뷰' 온라인 공개 투표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9일부터 23일까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 공모전 ‘#BESPOKE랑데뷰’ 온라인 공개 투표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담아 비스포크 냉장고 디자인을 제안하는 공모전을 지난 8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5주간 진행했으며, 총 1100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내·외부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기획성 △예술성 △창의성 △상품성이 돋보이는 작품 70점을 선정했으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ProjectPrismDesignContest)을 통해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심사위원단에는 김종완, 문승지, 양태오, 임성빈, 장호석 등 비스포크 협업을 진행한 바 있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 미술 작가 최두수 감독 등이 참가했다.

온라인 투표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5일 파이널리스트 10명이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파이널리스트를 대상으로 11월 14일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우수 수상자 3명을 선정한다.

우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주어지며, 대상에 선정된 작품은 내년 4월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전시되고 양산 제품에 적용할 계획도 검토 중이다.

최중열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이번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에 수준급의 작품이 많이 출품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제 디자인·상품기획에 반영할 수 있는 창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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