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5~6일 가평서 '패밀리데이' 열고 캠핑ㆍ시승 기회 제공

입력 2019-10-08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평 자라섬에서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 진행…300여 명 참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랜드로버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가족 캠핑 행사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5~6일 이틀간 열었다.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랜드로버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가족 캠핑 행사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5~6일 이틀간 열었다.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랜드로버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가족 캠핑 행사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5~6일 이틀간 열었다.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는 아름다운 자연과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제16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프리미엄 고객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컨시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300여 명이 참가했다.

랜드로버 고객만을 위해 마련된 VIP 라운지에서는 음료수와 음식이 제공되기도 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랜드로버만의 전지형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구조물 시승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시승에 참여한 고객은 극단적인 경사와 내리막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테라포드, 십자 언덕 코스, 불규칙한 험로를 연상시키는 범피 코스 등을 통해 랜드로버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올해 국내에 출시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시승차로 마련됐다. 고객들은 이보크가 갖춘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보닛을 투과하여 보는 것처럼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는 기술)와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가려진 후방 시야를 디지털 방식으로 룸미러를 통해 확보해주는 기능) 등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오토캠핑과 오프로드 체험 등 랜드로버의 진면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즐겁게 참여해줘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행사에서 고객들과 함께하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03,000
    • +1.59%
    • 이더리움
    • 5,082,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04,500
    • +4.55%
    • 리플
    • 884
    • +0.57%
    • 솔라나
    • 265,600
    • +1.49%
    • 에이다
    • 928
    • +1.42%
    • 이오스
    • 1,519
    • -0.91%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96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1,300
    • +1.94%
    • 체인링크
    • 27,610
    • +0.04%
    • 샌드박스
    • 984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