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 태풍 미탁' 69년 전과 같은 기록 세울까

입력 2019-09-28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상청은 열대저기압부가 28일 3시기준 괌 서쪽 약 1130km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경로를 예상하기는 이르다"라며 "다음 주 초중반에 이동할 가능성이 크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언급하기 이르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오는 29일 새벽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 해상할 것으로 보여 휴일인 개천전날 만은 피해달라는 누리꾼들의 희망이 폭주한 상태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대풍은 6개다. 만약 '미탁'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1950, 1959년과 같은 기록인 7개 기록을 세우게 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84,000
    • +5.49%
    • 이더리움
    • 4,180,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636,000
    • +5.74%
    • 리플
    • 717
    • +2.43%
    • 솔라나
    • 225,500
    • +11.8%
    • 에이다
    • 634
    • +5.49%
    • 이오스
    • 1,110
    • +5.21%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00
    • +6.13%
    • 체인링크
    • 19,320
    • +5.57%
    • 샌드박스
    • 610
    • +6.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