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한국당 항의 속 국회 대정부질문 ‘데뷔’…“검찰개혁 완수할 것”

입력 2019-09-26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당 고성 항의로 장내 아수라장…민주당, 박수로 맞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출석, 신임 국무위원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출석, 신임 국무위원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국무위원 자격으로 '데뷔'했다. 조 장관은 "국민의 열망인 법무부 혁신과 검찰 개혁의 무거운 소임을 완수하기 우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을 위해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신임 국무위원으로서 인사말을 했다.

조 장관은 "권력기관 개혁 관련 입법에 관해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국회의 결정에 따르고 행정부가 해야 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제안으로 조 장관이 인사를 위해 연단에 오르자 야당 의원들은 일제히 야유를 보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조국 사퇴'라고 쓰인 손팻말을 자리에 부착하거나 의자를 뒤로 돌려 조 장관을 보지 않았다. 이들은 "들어가", "범법자", "이중인격자" 등 고성을 질렀다.

굳은 표정의 조 장관은 한국당 야유에도 멈추지 않고 인사말을 읽어 내려갔고, 인사말이 끝나자 장내는 다시 조용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박수로 조 장관을 격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64,000
    • +1.21%
    • 이더리움
    • 3,42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36%
    • 리플
    • 2,266
    • +1.3%
    • 솔라나
    • 139,700
    • +0.36%
    • 에이다
    • 427
    • +0.95%
    • 트론
    • 450
    • +3.21%
    • 스텔라루멘
    • 259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2.59%
    • 체인링크
    • 14,520
    • -0.27%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