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파인다이닝 ‘쥬에’ 화제, 왜?…“1인 최저 6만8000원”

입력 2019-09-25 18:12 수정 2019-09-26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파인다이닝(고급 레스토랑) ‘쥬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쥬에는 파인다이닝인 만큼 가장 저렴한 점심 코스(남작) 가격이 1인 기준 6만8000원에 형성되어 있다. 이밖에 채식 코스 8만 원, 자작 코스 8만 8000원이며, 디너의 경우 최대 18만 원선까지 책정돼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쥬에는 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광동식 중식 레스토랑으로 최고급 딤섬을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정통 광동식 요리를 전문으로 연구하며 세계중국요리대회 금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닌 강건우 셰프와 30여년 경력의 딤섬 장인 황티엔푸 셰프가 몸담고 있다.

‘쥬에’ 외에도 CJ제일제당은 한남동에서 엄태철 셰프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소설한남’, 안성재 셰프의 이노베이티브 모던 레스토랑 ‘모수서울’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청담동 중식 레스토랑 ‘덕후선생’, 신사동 일식 레스토랑 ‘스시우오’, 청담, 공덕, 안국점 등 6개 점포가 있는 ‘몽중헌’ 등 파인 다이닝을 운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76,000
    • -1.75%
    • 이더리움
    • 4,514,000
    • -4.91%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5.31%
    • 리플
    • 729
    • -1.88%
    • 솔라나
    • 194,700
    • -4.32%
    • 에이다
    • 652
    • -2.98%
    • 이오스
    • 1,133
    • -2.24%
    • 트론
    • 168
    • -2.89%
    • 스텔라루멘
    • 15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3.77%
    • 체인링크
    • 19,840
    • -2.17%
    • 샌드박스
    • 626
    • -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