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공계•산업계 진출 여학생 위한 ‘2019 K걸스데이’ 열어

입력 2019-09-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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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은 ‘2019 K걸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합기술지원기관인 KIAT는 지난 2009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설립됐으며, 산업기술 정책기획 및 산학협력, 지역산업 육성, 기술사업화, 중견기업 지원 등 다양한 산업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5~6일, 이틀간 전국 100개 산업기술 현장에 방문해 기술 체험을 진행한다. 여학생을 위한 행사인 만큼 여학생의 이공계 진학 및 산업계 진출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중•고•대학교 여학생 2,000여명과 함께 하며 100개 산업 기술 현장(기업연구소, 출연 연구기관, 대학실험실 등)을 방문해 생산시설 견학, 연구개발(R&D) 현장 체험 및 실습, 선배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신산업 분야인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엔지리어링, 가상현실 콘텐츠, 3D프린팅, 드론 등의 현장체험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한다. 6일 석 원장과 함께 방문 예정인 금속 표면 처리 전문 업체 파버나인(대표 이제훈)에서는 25명의 여학생과 연구개발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과 산업 현장 및 미래 진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석 원장은 “2014년 처음 K걸스데이를 시작했다. 이후 대학 공학 계열에 진학하는 여학생 비율이 매년 증가 하고 있다”며 “여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여성 선배와 대화하며 이공계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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