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봉사활동은 분명한 사실…표창장 위조라면 법적 책임"

입력 2019-09-06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저희 아이는 그때 분명히 봉사활동을 가서 경북 지역 청소년들의 영어 에세이 첨삭이나 영어활동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공교롭게도 동양대에서 관리하는 상장이나 표창장의 형식이 통일돼 있지 않다보니까 혼란이 있는 것"이라며 "(제 딸이) 봉사활동은 분명히 했고 그 프로그램을 관리했던 교수 등은 이를 고맙게 여겨서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표창장을 추천해 발부됐다"며 이같이 답했다.

또한 그는 상장의 일련번호나 '교육학 박사' 표기를 두고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데 대해서는 "동양대의 여러 상장이나 표창장이 일련번호라든지 형식이 통일되게 관리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오히려 더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자는 동양대 표창창이 위조된 것으로 판명될 경우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그는 '동양대 표창장이 위조됐으면 법적 책임을 지겠느냐'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한 뒤 "그것(위조)이 확인되게 되면 여러 가지 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56,000
    • -0.12%
    • 이더리움
    • 3,401,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15%
    • 리플
    • 2,080
    • +1.56%
    • 솔라나
    • 135,700
    • +4.06%
    • 에이다
    • 399
    • +2.84%
    • 트론
    • 516
    • +0.58%
    • 스텔라루멘
    • 242
    • +3.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00
    • +1.65%
    • 체인링크
    • 15,170
    • +3.98%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