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오늘(6일) 오전 10시 개최…'딸 의혹' 풀릴까

입력 2019-09-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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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현 기자 holjjak@ )
(신태현 기자 holjjak@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6일 오전 10시 개최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검증을 할 예정이다. 특히 조국 후보자의 딸 조모 씨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제,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의 장학금, 동양대 총장 표창장 조작 의혹 등을 파헤칠 계획이다.

조국 후보자 일가가 운영해온 학교법인 웅동학원 문제, 조국 후보자 동생의 위장 이혼 논란도 쟁점이다.

앞서 지난달 14일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20여일간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공방이 이어졌다.

조국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의 사법개혁을 상징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보수·진보 양측의 진영간 대결, 여야 정국 주도권 싸움으로 전개됐다.

이날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도 조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를 놓고 여야간 사활을 건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이날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은 11명이 참석한다. 조국 후보자 딸의 장학금과 입시 의혹과 관련해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 등 6명이 채택됐고, 사모펀드 의혹 관련 증인 3명, 웅동학원 재단 관련자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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