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얀마 MOU 3건 체결…현지 진출·수출 확대 기대

입력 2019-09-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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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랜차이즈 진출·건설기계 산업협력·수출금융 활성화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미얀마 순방(3~5일)을 계기로 4일 양국 기관 및 기업들이 3건의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된 MOU는 한국 프랜차이즈 진출 협력 MOU, 건설기계 산업 협력 MOU, 글로벌 수출금융 활성화 MOU다.

한국 프랜차이즈 진출 협력 MOU는 미얀마 최대 쇼핑몰(Junction City) 내 한국 프랜차이즈 업체 전용 공간(K-Floor) 및 임차료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설기계 산업 협력 MOU는 건설기계 분야 시장정보 공유 및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건설기계 네트워크 확대 및 전문 인력 교육 관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협력을 핵심으로 한다.

글로벌 수출금융 활성화 MOU에는 국내 기업 물품을 구매하는 미얀마 수입업자에 대한 단기수출보험(구매자신용) 및 구매자금 대출 지원 내용이 담겼다.

이번 MOU 체결로 우리 기업의 대(對) 미얀마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고, 소비재·서비스 분야 프랜차이즈 업체의 미얀마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국 간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우리 기업 진출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수출 확대 등 경제 전반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국 민간 간 경제협력을 위해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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