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준 건설계약액 3년째 마이너스, 건설공사액도 국내 0.1% 감소

입력 2019-08-29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체 수 7만5421개 지속 증가

(출처=통계청)
(출처=통계청)
2018년 건설공사액이 293조 원으로 전년대비 1조 원(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내만 놓고 보면 0.1% 감소했다. 건설계약액은 255조 원으로 전년대비 12조 원(4.5%) 감소하면서 2016년부터 이어진 감소추세를 지속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건설업조사 잠정결과(공사실적부문)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건설업 기업체수는 7만5421개로 전년대비 3045개(4.2%) 증가했다. 건설업 기업체수는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건설공사액은 293조 원으로 전년대비 1조 원(0.5%) 증가했다. 이중 국내 건설공사액은 259조 원으로 전년대비 2000억 원(0.1%) 감소했고 해외 건설공사액은 34조 원으로 2조 원(4.8%) 늘었다.

통계청은 국내 건설공사액 감소는 건축부문의 아파트 및 상업시설 공사 감소, 토목부분의 도로 및 택지조성 공사 감소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25조 원으로 전년대비 3조 원(2.7%) 증가했지만 수도권 이회 지역에서는 134조 원으로 3조 원(2.5%) 줄었다.

해외에서는 아시아(17.2%), 아프리카(147.2%) 등에서 증가했지만 중동(2.5%), 아메리카(55.8%)에서 감소했다. 해외공사는 중동과 아시아가 전체 공사액의 거의 90%를 차지한다.

발주자별로는 국내 공공부문이 69조 원으로 3000억 원(0.5%) 감소했고 민간부문은 전년과 비슷했다. 100대 건설기업체는 91조 원으로 전년대비 0.4% 증가했다. 이들은 전체 건설공사액의 31.2%를 차지했다.

건설계약액은 255조 원으로 전년대비 12조 원(4.5%) 감소했다. 건설계약액은 2016년 이후 감소추세다.

국내는 전년대비 11조 원(4.4%), 해외는 1조 원(4.7%) 감소했다. 산업설비, 토목부문은 각각 4조 원(13.0%), 2조 원(5.4%) 증가했으나 건축은 17조 원(9.3%) 감소했다.

발주자별로는 국내 공공부문이 62조 원으로 전년대비 2조 원(2.9%) 증가했지만 민간은 167조 원으로 13조 원(7.0%)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평행선 달리는’ 삼성바이오 노사, 면담 불발…8일 재협상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37,000
    • -0.71%
    • 이더리움
    • 3,452,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33%
    • 리플
    • 2,091
    • -0.19%
    • 솔라나
    • 131,100
    • +2.34%
    • 에이다
    • 393
    • +0.51%
    • 트론
    • 509
    • -0.2%
    • 스텔라루멘
    • 24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50
    • -0.29%
    • 체인링크
    • 14,710
    • +1.31%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