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혜, 남편에게 배신감 느꼈다 "다양한 여자 이름…" 충격

입력 2019-08-27 2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아나운서 1호 부부인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사람이좋다'에서는 손범수가 진양혜에게 만난 지 4개월 만에 프러포즈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의 비밀연애 끝에 1994년 결혼했다.

빨랐던 확신만큼 진양혜에게는 위기도 빠르게 찾아왔다. 앞서 출연했던 토크 프로그램에서 진양혜는 "결혼 후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은 시댁에서 처음 난 날 손범수의 책상 서랍에서 다양한 여자 이름의 편지들이 정리돼 있는 것을 보고 배신감을 느꼈다"며 전한 바 있다.

이후 가사분담에 관한 갈등 때문에 진양혜는 '이혼'을 언급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손범수가 "이혼이라는 말은 꺼내지 말자"라고 답하며 위기를 넘겼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06,000
    • -0.26%
    • 이더리움
    • 4,53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3.94%
    • 리플
    • 3,031
    • -0.59%
    • 솔라나
    • 197,700
    • -0.4%
    • 에이다
    • 618
    • -0.96%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33%
    • 체인링크
    • 20,700
    • +1.82%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