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인바이유·마도로스와 ‘낚시안심서비스’ 출시

입력 2019-08-27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마도로스 조맹섭 대표와 메리츠화재 최석윤 사장, 인바이유 김영웅 대표가 27일 서울 중구 스테이트타워남산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제공=메리츠화재)
▲(왼쪽부터)마도로스 조맹섭 대표와 메리츠화재 최석윤 사장, 인바이유 김영웅 대표가 27일 서울 중구 스테이트타워남산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제공=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 및 해양 낚시 예약 플랫폼 마도로스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낚시 안심 서비스’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낚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낚시 맞춤형 안심 서비스’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자세한 위치를 설명하지 않아도 경찰이 사고 장소를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치 확인 서비스’가 탑재돼 있다.

사전에 지정된 보호자(최대 3명)에게 신고와 동시에 알람이 가는 ‘SMS 서비스’도 제공한다.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배가 전복된다거나 혼자 물에 빠지는 등의 고립 사고가 많은 낚시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낚시 중 사망 및 후유장해, 골절수술비, 식중독 비용, 교통 상해 입원 일당, 강력범죄 비용 등을 보장하는 낚시 보험이 함께 제공된다. 가입은 만 15~70세까지며, 서비스 이용료는 1일 2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41,000
    • +0.57%
    • 이더리움
    • 4,565,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0.63%
    • 리플
    • 3,051
    • +0.39%
    • 솔라나
    • 197,300
    • -0.25%
    • 에이다
    • 624
    • +0.65%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54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70
    • -1.18%
    • 체인링크
    • 20,440
    • -2.11%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