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줄기세포 활용 발모 촉진 특허 취득

입력 2019-08-21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스코비는 탈모 개선 및 치료에 효과적인 발모 촉진을 위한 생체 식립용 임플란트 특허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과거에 탈모는 일련의 노화 현상으로 인식됐지만, 최근 여러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사회활동의 변화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전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 인스코비가 취득한 특허는 탈모를 치료 또는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이다. 연구진은 발모를 촉진하는 성장 인자를 생체에 공급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던 중 특정 조건 하에 배양한 줄기세포를 체내이식용기(캡슐)를 통해 생체에 식립하는 방법이 발모 효과를 더욱 높이는 것을 확인했다.

줄기세포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효능을 인정받아 왔지만 암을 유발하는 부작용으로 인해 연구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인스코비의 이번 발모 특허는 체내이식용기에 삽입된 줄기세포가 다른 부작용 없이 발모 효과만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특허취득을 기반으로 회사 측은 구체적인 임상실험 및 치료제 개발 계획을 수립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탈모 치료제는 그 효과가 제한적이거나 반복적인 시술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면서 “인스코비는 기존 탈모 치료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발모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09: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59,000
    • -2.62%
    • 이더리움
    • 2,462,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289,200
    • -1.57%
    • 리플
    • 1,632
    • -2.63%
    • 솔라나
    • 103,000
    • -2.46%
    • 에이다
    • 224
    • -3.03%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82
    • -5.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00
    • -2.92%
    • 체인링크
    • 11,250
    • -2.26%
    • 샌드박스
    • 75.63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