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부패방지’ 청렴추진리더 임명식 개최

입력 2019-07-19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명 구성…청렴문화 정착·확산 기대

▲19일 열린 ‘KIAT 청렴추진리더 임명식’에서 임명장을 받은 담당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
▲19일 열린 ‘KIAT 청렴추진리더 임명식’에서 임명장을 받은 담당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KIAT 청렴추진리더 임명식’을 개최했다.

청렴추진리더는 KIAT가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전사적 프로그램 ‘KIAT 청렴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주체다.

KIAT 청렴추진리더는 부패취약접점 업무(계약·채용)를 포함한 주요 사업 담당 직원 13명으로 구성됐다.

KIAT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해 발표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부패방지 부문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석영철 KIAT 원장은 “부패방지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추진리더들의 적극적 활동을 통해 ‘KIAT 청렴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리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17,000
    • +0.18%
    • 이더리움
    • 4,741,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88%
    • 리플
    • 743
    • -0.67%
    • 솔라나
    • 202,400
    • -0.59%
    • 에이다
    • 671
    • +0.3%
    • 이오스
    • 1,167
    • -0.93%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0.21%
    • 체인링크
    • 20,140
    • -0.98%
    • 샌드박스
    • 657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