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사회적 가치 담아”…SK㈜ 사내 카페, 장애인 바리스타 26명 고용

입력 2019-07-18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 SK㈜ C&C사옥 9층 카페포유로 첫 출근한 유석훈씨가 커피를 내리고 있다. (사진 제공=SK)
▲17일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 SK㈜ C&C사옥 9층 카페포유로 첫 출근한 유석훈씨가 커피를 내리고 있다. (사진 제공=SK)

SK㈜가 사회적 가치(SV) 창출의 일환으로 장애인 바리스타 26명을 고용하고 사내 카페 3곳을 일터로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SV 창출 방안을 고민한 결과다.

고용된 장애인들은 지난 17일부터 SK㈜ C&C의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 사옥과 판교캠퍼스 2개 동에 있는 사내 카페 ‘카페포유(Cafe4U)’ 3곳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했다.

SK그룹 지주회사로서 SV 창출을 위해 장애인 고용 노력을 지속해 온 SK㈜는 경증장애인보다 직업 활동에 제약이 많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방안을 지난해부터 검토해왔다.

SK㈜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SK의 구성원이 되어 함께 SV를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장애인들을 직접 고용해 사내카페를 일터로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SK㈜는 직접고용 방식을 택해 장애인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급여와 함께 자기계발비와 교통비 등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임길재 SK㈜ C&C HR 담당은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사내 카페에서 일하며 자립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매장 내 설비부터 업무환경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1: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51,000
    • -0.33%
    • 이더리움
    • 3,408,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29%
    • 리플
    • 2,074
    • -0.14%
    • 솔라나
    • 129,200
    • +1.65%
    • 에이다
    • 388
    • +0.78%
    • 트론
    • 507
    • +0.2%
    • 스텔라루멘
    • 23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1.37%
    • 체인링크
    • 14,500
    • +0.83%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