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디톡스, 허가 전 보톡스제 유통 의혹 ‘약세’

입력 2019-07-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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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1TV 뉴스 캡처)
(출처=KBS 1TV 뉴스 캡처)

메디톡스가 과거 보톡스 국내 1위 제품인 ‘메디톡신’을 정식 허가 전 유통한 의혹이 있다는 보도에 장 초반 약세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메디톡스는 전 거래일보다 2만4500원(-5.79%) 하락한 39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메디톡스는 장 초반 39만13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메디톡신은 주름 개선 등에 쓰이는 주사제인 보톡스로 2006년 메디톡스사가 국산 보톡스 1호 제품으로 허가받은 바 있다.

전날 한 매체는 메디톡스가 메디톡신 임상시험 기간(2003~2005년) 동안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 이 약품을 유통, 불법시술을 하게 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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