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진단비 체증보장 건강보험 출시

입력 2019-07-10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동양생명)
(사진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암∙뇌출혈∙급성 심근경색증 등 3대 질환 진단비 및 입원∙수술비를 단계별로 보장금액을 체증해서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디딤돌건강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기간을 보험 가입 시점으로부터 10년 단위 3단계로 나눠 경과 기간이 지날수록 보장급부가 최대 3배까지 늘어나는 상품이다.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3대 질환 진단비 및 입원∙수술비 부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선택 특약인 뇌혈관질환 및 허혈심장질환 진단 특약을 통해 보장 범위를 크게 넓힌 것도 이 상품의 장점 중 하나다.

‘(무)뇌혈관질환진단특약’에 가입해 뇌출혈∙뇌경색∙기타 뇌혈관질환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뇌혈관질환 진단비 2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가입 기간 경과에 따라 진단비를 체증해 더욱 효율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64,000
    • -6.99%
    • 이더리움
    • 4,120,000
    • -4.21%
    • 비트코인 캐시
    • 572,000
    • -8.11%
    • 리플
    • 708
    • -0.7%
    • 솔라나
    • 174,700
    • -5.05%
    • 에이다
    • 619
    • -0.48%
    • 이오스
    • 1,063
    • -2.03%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1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50
    • -7.16%
    • 체인링크
    • 18,300
    • -2.92%
    • 샌드박스
    • 579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