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동양생명보험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입력 2019-06-17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신용평가는 17일 동양생명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및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각각 AA+, A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동사는 저조한 수익성과 높은 수익구조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적립이율 개선폭은 2017년 0.13%포인트(p)에서 2018년 0.02%p로 하락했다.

손익분기점(BEP) 운용수익률은 2018년 말 3.47%로 2017년 수준에서 정체됐다. 저축성 중심의 외형 축소에 따라 사업비율이 7.5%에서 8.4%로 상승하는 등 부담이 상승하고 있다.

연납화보험료 기준 보장성보험료는 2017년 5317억 원에서 2018년 4635억 원으로 13% 감소했다. 2019년 1분기에도 12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1286억 원 대비 2.3% 줄었다.

수입보험료 및 보험료적립금 기준 저축성보험 비중은 각각 49.2%, 65.7%로 동종업계(peer)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이로 인해 보험부채 적립 이율 대비 높은 운용자산이익률이 확보되지 못할 경우 수익구조 부담이 크다는 설명이다.

3월 지급여력(RBC) 비율은 235.7%로 우수하다. 2019년 1분기까지 후순위채를 3000억 원 발행하고 금리하락으로 기타포괄손익누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신평은 “후순위채 등 하이브리드 의존도는 낮은 편”이라며 “향후에도 이익유보와 함께 추가적인 후순위채, 신종자본증권 등 보완자본 발행을 통해 적정 수준 이상의 자본비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34,000
    • +3.05%
    • 이더리움
    • 3,576,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1.67%
    • 리플
    • 2,180
    • +1.92%
    • 솔라나
    • 131,300
    • -0.23%
    • 에이다
    • 384
    • +1.05%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58
    • +4.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80
    • +3.2%
    • 체인링크
    • 14,220
    • +1.57%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