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 KB국민은행장 "디지털도 잘하는 은행될 것"

입력 2019-07-02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사람 중심의 디지털 은행을 강조했다.

허 행장은 지난 1일 사내방송을 통해 발표한 7월 정기조회사에서 “KB국민은행의 지향점은 ‘디지털만 잘하는 은행’이 아니라 ‘디지털도 잘하는 은행’”이라며 “모든 고객이 디지털로만 거래하는 은행이 아니라, 고객이 더 나은 경험을 받는다고 느끼게 해주는 은행이 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면 채널의 강점은 유지하고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사람 중심의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과 직원이 모두 즐겁고 편리한 경험을 하는 KB를 만들어 가자”고 언급했다.

또 허 행장은 역량과 성과에 따른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가 가장 핵심적인 경영전략임을 강조했다. 그는 “데이터 기반의 첨단 디지털 기술을 인사에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면서 “공정성과 투명성의 기본정신 아래 개방적이고 분권화된 ‘열린 HR’로의 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다양성을 포용하는 문화적 토양에서만 혁신과 창의성이 숨을 쉴 수 있다”며 “다름이 존중받을 때 실패와 비난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창의적 의견과 진취적인 행동이 자유롭게 드러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KB 리더들은 코칭과 소통의 달인이 돼 달라”면서 “직원 여러분들도 ‘침묵하는 다수’에서 벗어나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 달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69,000
    • -1.4%
    • 이더리움
    • 3,468,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42%
    • 리플
    • 2,120
    • -2.08%
    • 솔라나
    • 126,900
    • -2.83%
    • 에이다
    • 368
    • -3.16%
    • 트론
    • 487
    • +0.83%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3.38%
    • 체인링크
    • 13,680
    • -3.25%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