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LEI 서비스 확대를 위한 홍콩 로드쇼 개최

입력 2019-06-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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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홍콩에서 예탁결제원이 '홍콩 LEI 로드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예탁결제원)
▲27일 홍콩에서 예탁결제원이 '홍콩 LEI 로드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27일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홍콩 소재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LEI(법인식별기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9 KSD 홍콩 LEI 로드쇼'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LEI는 금융거래에 참여하는 전 세계 법인에 부여된 표준 아이디로, 금융거래정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입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금융사의 해외지사와 현지법인 관계자 4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LEI 관련 해외 주요국 규제동향과 시사점에 관한 발표와 LEI 제도 소개가 진행됐다. 예탁결제원은 올해 1월 LEI 사용 활성화를 위해 ‘2019 SEOUL LEI 밋 더 마켓’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는 참가자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 로드쇼다.

예탁결제원은 2015년에 LEI 발급 업무를 시작해 현재 750여 개 LEI를 발급했다. 작년에는 해외 LEI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홍콩 등 9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국내기업과 해외지사이 편리한 LEI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예탁기관과 LEI 등록대리인 협약을 추진해 LEI서비스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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