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입력 2019-06-1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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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전경(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전경(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사측과 노동조합이 이번 전면파업의 이유가 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이끌어냈다.

르노삼성 노사는 12일 오후 3시 30분 노조의 전면파업 철회와 회사의 부분 직장폐쇄 해제에 이어 오후 6시부터 교섭을 진행해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번 잠정 합의는 지난 달 16일 도출된 1차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총회에서 부결된 이후 처음 진행된 자리에서 이뤄졌다.

노사간 최종 잠정 합의에는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이 추가됐다.

노사 관계가 지역 경제와 협력업체 고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회적 책임 아래 생산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사 평화기간을 선언하는 내용이 담겼다.

노사 잠정 합의 내용은 오는 14일 조합원 총회를 거쳐 최종 타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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