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출도 불안한 출발…1~10일 수출 16.6% 감소-반도체 30.8%↓

입력 2019-06-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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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자사제품을 페루에 경찰차로 수출하고 있다.(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자사제품을 페루에 경찰차로 수출하고 있다.(사진제공=쌍용차)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수출이 6월에도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10일까지 수출은 10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6%(20억5000만 달러) 감소했다. 수입은 125억 달러로 10.8%(15억1000만 달러) 줄었다.

전월대비로는 수출은 20.3%(26억3000만 달러) 감소, 수입은 17.7%(26억9000만 달러) 감소였다.

조업일수는 6일로 지난해 6월과 같았다. 일평균수출액은 17억1000만 달러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가전제품(68.1%), 선박(169.7%) 등은 증가했으나 반도체(30.8%), 석유제품(20.1%), 승용차(0.7%), 무선통신기기(5.9%)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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