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넷, 건물화재 및 침입탐지 영상솔루션 상품화

입력 2008-07-23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상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윈포넷은 영상분석기술을 이용한 건물의 화재 및 침입을 탐지하는 영상솔루션을 상품화 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상솔루션은 아파트나 고층건물 외부에 설치한 카메라의 영상신호를 영상필터링 시스템을 통해서 분석해 화재(불꽃, 연기) 및 침입을 감시하고, 이를 E-Mail 이나 핸드폰으로 데이터로 전송해 관리자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다.

화재 감시 시스템은 외부의 밝기 차이 분석을 통해 화재발생을 판단하며, 침입 감시 시스템은 영상 필터링을 통해서 눈이나 비가 오는 환경에서도 침입여부를 자체적으로 판단해 이를 실시간으로 통보하게 된다.

영상솔루션은 기존 아파트나, 빌라, 공장, 빌딩에 설치하여 보안을 강화할 수 있으며, 군사지역에 설치하여 감시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윈포넷 관계자는 "특히 화재 감시 시스템은 불꽃 및 연기발생 20~30초이내 화재를 인식해 이를 통제 관리실 또는 소방소에 통보하는 시스템으로, 만약 윈포넷의 화재 시스템이 숭례문에 설치돼 있었다면 국보 1호인 전통유산을 보호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01,000
    • +0.53%
    • 이더리움
    • 5,054,000
    • +4.21%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3.12%
    • 리플
    • 689
    • +2.99%
    • 솔라나
    • 205,800
    • +1.78%
    • 에이다
    • 584
    • +0.69%
    • 이오스
    • 936
    • +1.3%
    • 트론
    • 163
    • -1.81%
    • 스텔라루멘
    • 139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400
    • +0.57%
    • 체인링크
    • 21,210
    • +0.66%
    • 샌드박스
    • 54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