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용 책·걸상 크기·형태 대폭 바뀐다

입력 2019-05-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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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학생용 책·걸상 표준(KS) 전면 개정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학생들의 체격 변화와 수업 환경 변화에 맞춰 학생용 책·걸상 크기와 형태가 모두 바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과거에 비해 커진 학생 체격에 일맞은 책·걸상 크기와 토론식 수업 등 다양한 창의수업이 가능하도록 학생용 책·걸상 한국산업표준(KS)을 전면 개정한다고 30일 밝혔다.

학생용 책·걸상은 2001년에 정해진 표준 신장을 기초로 허용오차범위를 0.2cm에서 1cm로 증가시키는 등 규격을 조정해왔다.

그러나 학생들의 체격 변화와 수업 환경 변화를 충분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KS 전면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국표원은 설명했다.

이에 국표원은 현재 가장 큰 크기인 6호(키 180cm 기준)보다 큰 치수를 도입하는 등 주요 신체 치수별 발달 현황에 맞춰 책·걸상 크기를 개선할 계획이다.

빠르게 변하는 학생들의 신체 크기에 맞춰 책·걸상 높이를 보다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 추가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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