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저소득 임대주택 건립, 교육환경 떨어진다”

입력 2008-07-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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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남 수서2지구 국민임대주택 건립을 재고해 달라'는 시교육청 의견과 상관없이 ‘강남 수서2지구 국민임대주택 건립’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21일 밝혔다.

‘강남 수서2지구 국민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서울시와 국토해양부가 수서동 대모산 밑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헐어 2012년까지 임대주택 1133가구를 포함, 1700가구 규모의 수서2지구 임대주택단지를 추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서울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 사업은 국토부와의 협의를 통해 예정대로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의견은 타부서 의견과 함께 국토부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19일 저소득층 아이들이 많아져 교육환경이 나빠질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강남구 수서2지구에 계획된 임대주택 단지 건립사업을 재고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서울시장 앞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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