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어린이집 10곳 대상 토양오염 분석 실시

입력 2019-05-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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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위한 재능기부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연구원들이 22일 청주시립 내덕어린이집 놀이터에서 토양오염 검사를 위한 토양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연구원들이 22일 청주시립 내덕어린이집 놀이터에서 토양오염 검사를 위한 토양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은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22일 충청도 및 세종지역 어린이집 10곳을 대상으로 토양오염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석유관리원이 국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석유관리원은 토양오염 분석에 대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이날 10곳의 어린이집에서 채취한 토양 시료에 대해 카드뮴 등 5개 중금속과 석유계총탄화수소의 함량을 측정하는 검사를 실시해 토양의 오염 정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수은, 납 등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분류된 일부 중금속은 호르몬을 교란시켜 어린이의 미성숙이나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내달 서해안과 동해안 일대 해수욕장 10곳, 9월에는 국립자연휴양림 10곳에 대해 토양 및 수질오염 무상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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