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 상향…치열해지는 5G 가입자 유치전

입력 2019-05-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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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월드 강남직영점 앞에서 고객들이 '갤럭시 S10 5G' 개통을 위해 기다리는 모습.(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 T월드 강남직영점 앞에서 고객들이 '갤럭시 S10 5G' 개통을 위해 기다리는 모습.(사진제공= SK텔레콤)
이동통신 3사들이 5G 가입자 유치를 위해 LG V50 씽큐'와 '갤럭시S10 5G'의 공시지원금을 연달아 올리면서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

19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날 갤럭시S10 5G(256GB·512GB) 공시지원금을 최대 15만5000원 상향했다.

공시지원금은 슬림(5만5000원) 요금제 기준, 기존 32만 원에서 42만5000원으로, 스탠다드(7만5000원)는 42만5000원에서 58만 원으로 상향됐다. 프라임(8만9000원)·플래티넘(12만5000원) 요금제에서 기존 각 48만 원, 54만6000원이었던 공시지원금은 63만 원으로 올랐다.

SK텔레콤은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을 상향하면서 LG V50 씽큐의 공시지원금은 기존 최대 77만3천원에서 59만8000원으로 내렸다.

SK텔레콤이 이처럼 공시지원금 정책의 변화를 준 이유는 경쟁사가 5G 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대거 늘리면서 공세를 펼치면서 이에 대한 대응 차원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5G 프리미엄(9만5000원)·스페셜(8만5000원) 요금제 기준 갤럭시S10 5G 256GB 공시지원금은 61만5000원, 512GB 모델은 76만5000원으로 올렸다.

앞서 KT도 지난 11일 갤럭시S10 5G 256GB와 512GB 모델 공시지원금을 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13만 원) 기준 78만 원, 슈퍼플랜 스페셜(10만 원) 70만 원, 슈퍼플랜 베이직(8만 원) 61만 원, 5G 슬림(5만5000원) 40만 원으로 상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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