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아프리카서 구출된 인질, 40대 한국 여성"

입력 2019-05-11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YTN)
(출처=YTN)

외교부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프랑스군 작전으로 구출된 인질 4명 중 1명이 40대 한국 국적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와 주프랑스대사관은 구출된 우리 국민의 국내 연고자를 파악해 구출 사실 및 건강상태 등에 대해 알리는 등 연락을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10일(현지시간) 부르키나파소에서 프랑스군 특수부대가 무장세력과 교전 끝에, 이들에게 납치된 프랑스인 2명과 한국인 1명, 미국인 1명 등 4명의 인질을 구조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는 구출 작전 과정에서 한국인 인질도 있음을 파악한 후 우리 정부에 알려왔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구출된 인질 4명은 11일 오후 파리 소재 군 공항에 도착한 뒤 군 병원으로 이송돼 건강상태를 점검 받을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이번 구출 작전으로 희생된 프랑스군과 그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우리 국민을 구출해 준 데 대해 프랑스 정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프랑스대사는 구출된 우리 국민이 탑승한 군용기가 파리에 도착할 때 공항에 나가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13,000
    • -0.52%
    • 이더리움
    • 3,20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0.07%
    • 리플
    • 2,103
    • -1.31%
    • 솔라나
    • 134,300
    • -1.1%
    • 에이다
    • 394
    • +1.03%
    • 트론
    • 458
    • +1.1%
    • 스텔라루멘
    • 254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40
    • -0.28%
    • 체인링크
    • 13,710
    • +1.26%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