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암 검사, 정기적인 건강검진통해 암 예방

입력 2019-05-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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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암은 간암, 대장암, 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 오늘날 한국인에게서 가장 많이 발병되는 종류의 암이다. 암이 진행될 경우 암세포가 주변의 신체 부위로 전이가 되어 증상의 범위가 확산될 수 있으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암의 경우 증상이 머물러있지 않고 암세포의 범위가 확산되거나, 진행속도가 빨라져 생명의 위협을 주기 때문에 정기적인 내과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특히 오늘날에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위암,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므로 평상시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 증세가 나타나거나 특정 신체부위의 지속적인 통증, 배변습관의 변화 등이 나타나게 되면 의료진으로부터 진료 및 검사를 받고 증상의 원인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젊은 연령층에서도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20~30대도 정기적인 내과 건강검진을 통하여 자신의 몸 건강을 챙겨야 한다. 이처럼 오늘날 암은 연령에 관계 없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병이 되기 때문에 조기암 예방을 위해서라도 젊어서부터 본인의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세종시 건강검진센터 크로바내과의원의 정지현 원장은 "오늘날 5대 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젊어서부터 5대 암 검사 및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작은 질환이라도 진료를 통해 짚고 넘어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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