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33조원 투자 소식에 시스템반도체주 ‘방긋’

입력 2019-04-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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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133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했다. 정부가 시스템반도체를 중점 육성 산업으로 선정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24일 코스닥 시장에서 칩스앤미디어(26.47%), 알파홀딩스(10.48%), 시그네틱스(9.69%), 원익Qnc(9.29%) 등 시스템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한 채로 장을 마감했다.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설계자산(반도체IP) 전문업체이며 알파홀딩스는 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기업이다. 시크네틱스는 반도체패키징업체고 원익Qnc는 반도체산업 중 쿼츠웨어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이날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총 133조원을 연구개발(R&D) 및 생산기술 확충에 투자하고 전문인력 1만5000명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업체)를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아끼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도 22일 비메모리 반도체와 바이오, 미래형 자동차 등을 ‘중점육성 산업’으로 선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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