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칩스앤미디어가 1분기 손익분기점(BEP)을 간신히 넘는 실적을 올렸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에 따른 것이다. 하반기에 지연된 고객사 프로젝트가 진행되더라도 지난해 실적보다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칩스앤미디어의 1분기 매출액 49억 원(잠정치)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주주들의 이해 증진 및 주주소통 강화
△한화오션,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OCI, 2024년 실적 및 경영현황 설명
△휴네시온, 보안 산업 및 기업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HD현대건설기계,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칩스앤미디어,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이엠앤아이,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2억 원, 939억 원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1846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시노펙스(28.52%), 엔켐(17.41%), 에코프로에이치엔(15.00%), HLB제약(14.41%) 등이 상승했고, 에이직랜드(-8.14%), 오픈엣테크놀로지(-7.03%), 가온칩스(-6.98%), 이오테크닉스(-6.61), 칩스앤미디어(-6.22%), 등은 하락했다.
수상 기업은 코스닥 12개사(성광벤드·지니뮤직·씨제이프레시웨이·에스티팜·에이치케이이노엔·휴온스·컴투스·제이브이엠·칩스앤미디어·메가스터디교육·골프존·쇼박스)와 코넥스 3개사(무진메디·메디쎄이·애니메디솔루션)다. 이들 기업의 공시담당자들은 '공시업무 유공자'로 표창됐다.
거래소는 코스닥 시장 공시우수법인에 대해서는 불성실공시법인...
홀로 526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13억 원, 7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칩스앤미디어(9.62%), 루닛(8.39%), 솔브레인홀딩스(5.70%), 더블유씨피(5.41%), 씨앤씨인터내셔널(4.00%) 등이 강세를, 신성델타테크(-5.49%), 엔켐(-4.05%), 파워로직스(-3.93%), 제주반도체(-3.91%)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 전문업체인 퀄리타스반도체도 같은기간 47% 넘게 올랐으며, △고영(50.96%) △아나패스(19.01%) △오픈엣지테크놀로지(11.62%) △칩스앤미디어 (7.49%) △심텍(6.31%)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받는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나 원격 서버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서버·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기...
외인과 기관은 각각 841억 원, 2215억 원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은 3082억 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LS머트리얼즈(286.67%), SFA반도체(10.29%), 에이직랜드(6.98%), 고영(5.86%), 칩스앤미디어(4.61%) 등이 강세를, 브이티(-4.01%), 와이지엔터테인먼트(-3.89%), 더블유피씨(-3.39%), 씨젠(-3.38%), 에스엠(-3.24%)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이 2080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214억 원, 1773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우리기술투자(28.50%), 솔브레인홀딩스(15.89%), 에코프로비엠(15.36%), 위메이드(14.52%) 등이 상승했다. 루닛(-10.07%), 칩스앤미디어(-8.46%), 에스앤에스텍(-8.02%), 주성엔지니어링(-7.95%), 에코프로(-7.87%) 등은 하락했다.
개인이 2594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758억 원, 1758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우리기술투자(25.70%), 솔브레인홀딩스(16.16%), 위메이드(14.69%), 에코프로비엠(11.96%), 천보(8.67%) 등이 상승 중이다. 칩스앤미디어(-8.93%), 루닛(-8.72%), 주성엔지니어링(-8.22%), 툴젠(-7.84%) 등은 하락 중이다.
개인이 1532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621억 원, 784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20.36%), 우리기술투자(18.88%), 솔브레인홀딩스(18.22%), 엔켐(12.74%), 위메이드(12.02%) 등이 상승 중이다. 에스앤에스텍(-15.56%), 칩스앤미디어(-7.37%), 루닛(-6.23%), 클래시스(-5.77%), ISC(-5.61%) 등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칩스앤미디어(41.95%), 원티드랩(41.77%), 인스웨이브시스템(38.75%), 한싹(38.55%), 부방(36.98%),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36.52%), 체리부로(35.99%)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 기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이오플로우로 38.24% 하락한 9450원을 기록했다.
이오플로우는 23일 최대주주 김재진 대표가 보유주식 66만4000주를 주식담보대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원가절감 노력과 환율 상승에 따른 효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당기 순이익이 크게 증가 한 것은 칩스앤미디어 주가 상승 영향으로 평가 이익이 영업 외 손익에 반영됐기 때문”이라면서 “4분기는 매출액 542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1%, 483.9% 증가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칩스앤미디어가 개발한 신제품에 대해 중국과 대만, 일본 등 고객사들의 공급 협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의 중국 고성능 반도체 수출 규제에 따른 엔비디아 영상칩에 대한 대체 수요가 공급 요청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2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칩스앤미디어가 개발한 고화질 영상전용 신경망처리장치(NPU)에 대한 고객사들의 문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