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생각’ 이파니‧서성민, 아들에게 이혼 알리지 못해 “사춘기 심해질까 걱정 돼”

입력 2019-04-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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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애들생각' 방송캡처)
(출처=tvN '애들생각' 방송캡처)

이파니가 아들에게 이혼을 밝히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는 재혼 가정인 이파니-서성민 부부가 출연해 열세 살 아들 형빈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파니는 “제가 이혼 이야기를 형빈이에게 꺼내놓지 못했다.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다”라며 “말할 시기를 고민 중인데 지금 이야기하면 사춘기가 심해져 부딪힐까 걱정된다”라고 털어놨다.

이파니는 21살에 결혼해 형빈이를 낳았지만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아들 형빈이 5살 되던 해 지금의 남편 서성민과 결혼해 딸 이브를 낳았다. 이파니는 “이혼이 죄는 아니지만, 아들에게는 죄인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에 최환희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부모님의 이혼을 5~6학년 때 할머니가 이야기해주셨다”라며 “그 이야기를 못 들었다면 더 방황했을 것 같다. 되도록 빨리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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