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2분기 실적 고점 예상 ‘매수’-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9-04-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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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현대건설기계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고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장도성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기계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9049억 원, 영업이익은 4.8% 감소한 588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매출액 역성장은 지난해 2분기부터 지속된 신흥국 판매량 저조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실적 중 1분기가 가장 저점이며 2분기가 고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중국은 통상적으로 3~5월 성수기에 판매량이 증가한다”며 “인도의 경우 총선 이슈가 해소되는 5월말부터 반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달러 강세 기조 완화에 따른 신흥국 판매량 회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포인트 중 하나인 중국법인 지분 확대 작업이 상반기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이익 기여도가 높은 중국법인 지분 확대로 지배순이익 비중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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